TEOConf 2025 후기

TEOConf 2025에 다녀왔습니다.

개발자 컨퍼런스는 처음 가보는거여서 가기전부터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는데요.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얻고 다른 개발자 분들의 고민도 들어보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고민들도 이야기하고 함께 나눌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Track B에 참여했는데요. "프론트엔드 인턴에서 Spring 백엔드를 해본 경험", "그래프로 풀어본 권한 관리", "2주만에 10만명의 사용자 게임을 만든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Graphql을 통해 권한관리를 선언적으로 풀어간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개발자 컨퍼런스가 있으면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개발을 하면서 스스로 느꼈던 고민들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게 네트워킹의 장점인 것 같아요. 발표하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많은 개발자 앞에서 저의 문제 해결 경험도 꼭 공유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